명지대 정근모 총장,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등과 함께
명지대 정근모 총장,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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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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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와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에 대해 논의


정근모 명지대학교 총장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와 조지아주에서 지미 카터(James Earl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하여 조나단 렉포드(Jonathan Reckford) 국제 해비타트 이사장 등을 각각 만나 한반도 문제와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

지미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고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남한에서 놀라운 기독교 부흥에 대해 특별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국제 해비타트에서 펼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일환인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JCWP)을 해오고 있으며, 2001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충청남도 아산 등에서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한 바 있다.


정희진 기자(2006.12.23.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