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실시한 10회차의 소양교육을 마친 21명의 시니어 명예사회복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팀과 재가복지팀 2팀으로 조직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새 출발을 다짐하였다.
어르신 이여진, 최득순 팀장은 명예사회복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명예사회복지사로서 남은 인생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일념으로 앞장서서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송은주 팀장은 “소양교육 이수 후 전문성을 활용하여 복지실천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게 될 것이며, 이 사업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순기자 (20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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