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종합사회복지관 파랑새 도서관에서는 지난 18일 사랑의 전달식이 있었다.
새롭게 단장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문을 연 파랑새 도서관에 도서검색을 위한 검색용 PC 3대와 지역의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도서 1,004권을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에서 전달한 것.
이 행사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 김영민 인사부장과 사원대표들이 참석해 이루어졌으며, 도서전달을 통하여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이 책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는 앞으로도 우만동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도서지원을 계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정희진기자 (20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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