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교수는 가상의 궁금증을 많이 포착하여 질문과 대답이라는 형식으로 기독교 신앙을 풀어낸다. 그래서 그의 질문은 궁금한 이의 것이요, 그의 대답은 그것을 알고자 하는 이의 몫이 될 것이다.
이천년에 국민일보가 김교수 에게 마련한 자리인(김영재 전도 교실)난을 통해 짤막짤막 명쾌히 풀어낸 것을 모았다.
1부는 주일 예배에서 늘 기원하고 고백하고 교독하는 주기도, 사도신경, 십계명을 해설하고
2부에서는 기독교의 가장 기초적인 교리에 대해 3부는 신학에 관심을 가진 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이 궁금한 사람에게 종교개혁의 신앙 전통에 근거해 성경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장정순 객원기자(2007.1.20.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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