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 관리자
  • 승인 2005.0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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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것인지를>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면서 우리 군포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사단법인 성민원의 군포복지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창간되는 군포복지뉴스에는 여러분의 이웃사랑의 정신과 땀방울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고, 시민들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후학과 목민관들에게 양로지례(養老之禮)와 진궁(振窮)을 무엇보다도 강조하셨습니다. 어르신을 받들어 모시는 예를 버리면 백성들이 효심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셨고, 힘없고 돌아갈 곳 없는 궁민들의 손을 잡아 일으키는 일에 힘을 쓰라고 타이르신 것입니다.

성민원은 바로 우리 군포시에 양로지례와 진궁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최일선의 단체입니다. 우리시에는 성민원의 사업을 비롯한 각종 복지시책과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백가지 천가지의 사업자체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회복지단체의 사업과 봉사활동이 우리 시민 모두에게 어르신을 공경하고 힘없고 소외된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운다는 사실입니다. 제아무리 많은 복지시설과 봉사단체가 있더라도 일반 시민들에게 그러한 봉사정신과 의식이 박약하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다산 선생께서도 바로 이점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우리 군포의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동안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진지한 사업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을 주고, 28만 시민들에게 봉사의식을 늘 일깨워 온 성민원의 노력은 이번 복지뉴스 발간을 계기로 우리들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군포복지뉴스 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군포시장 김윤주-



<조그마한 관심이 희망의 빛이 됩니다>

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공동체형성에 기여해 온 사단법인 성민원의 군포복지뉴스 창간을 군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사단법인 성민원에서 실시해온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사회복지사업 및 봉사활동은 우리 군포지역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그들에게 조그마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형성이 중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사랑과 봉사의 정신이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바로 이때 창간되는 군포복지뉴스는 우리에게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심겨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창간 목표와 같이 군포복지뉴스가 시대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문화, 사회, 복지, 종교 등 좋은 소식을 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의식을 심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군포를 더욱더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창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국회의원 김부겸-



<삶에 도움이 되는 소금 같은 소식 전해주길>

사단법인 성민원에서 군포복지뉴스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사회봉사의 영역을 확대시키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신 권태진 이사장님 이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군포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흔히 ‘문화복지’라는 말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문화와 복지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짝’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문화의 중추로 기능하여야 할 문화원으로서 제 역할을 올바로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될 때마다 성민원과 같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전개하는 이웃기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힘을 얻게 됩니다.

모쪼록 시민들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뉴스, 삶에 도움이 되는 소금과 같은 소식으로 군포시민들의 좋은 벗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군포문화원장 송윤석-




<지역사회 주민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군포복지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의 복지 및 문화, 사회 등의 알찬 소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27만 명의 시민에게 정보의 길잡이가 되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하는 신문으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지역복지, 아동복지, 노인복지 그리고 장애인복지 등의 다양한 복지 소식을 전하여 복지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군포시와 복지관련 종사자, 지역사회 주민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빠르고 통합적인 복지 정보 제공으로 신뢰받는 뉴스지로, 찾아보는 뉴스지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영로-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함께 희망을 나누는 사회복지계의 동료인 성민원에서 군포시의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한 많은 고민 속에서 군포복지뉴스를 창간하게 되신 것에 대하여, 저희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 생각하며, 치하드립니다.

군포복지뉴스가 군포시민들이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서로 돕고 나누고, 희망을 함께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문을 처음 만들 때의 그 첫 마음을 잃지 않고, 항상 사회복지의 전도자라는 마음으로 신문을 만드시게 된다면 처음의희망과 바램은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 ‘함께 갑시다’
하는 말들이 우리시대의 표어에 그치지 않고 실천되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몽종합사회복지관장 김지선-



<살기좋은 군포의 길라잡이로 발전하길>

2005년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포시민의 행복한 삶의 길라잡이가 될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기본욕구는 경제적 안정, 직업적 안정, 가족관계의 안정, 의료와 건강의 보장, 교육의 기회, 사회협동의 기회, 문화·오락의 기회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다양한 욕구와 기회는 급변하는 시대상황을 반영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사회의 시민들이 사회 주체로서 활기차고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뜨고 주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입을 열어 사회문제를 지적하며, 팔을 벌려 이웃을 감싸주고 환경을 보호하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행복한 사회생활을 위한 건강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해 줄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살기 좋은 군포의 길라잡이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군포시가야사회복지관장 김기태-



<사회복지 관련 모든 이들에 용기 북돋아 줘>

군포복지뉴스를 발간하게 됨을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군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의 노인복지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노인복지연구 그리고 군포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그런 사단법인 성민원에서, 군포복지뉴스를 발간하신다니 부족한 저로서 불충했던 흘러간 시간만을 원망하게 됩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 있었기에 군포시 사회복지분야가 전국에서, 경기도에서 보다 우뚝 서서 위상을 발휘 할 수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를 위하여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헌신·활약하시면서 고군분투함으로써 오늘의 군포시 노인복지가 발전하고 있음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군포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문화, 사회, 복지, 종교 등의 내용을 담은 군포복지뉴스 창간에 힘쓰시는 모습은 사회복지법인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저에게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 뿐만이 아닌 사회복지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사단법인 성민원의 군포시민의 사랑에 대한 열정과 의지 그리고 투혼은 귀감이 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사회복지법인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집 전 직원 및 장애인가족 모두가 뜻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양지의집 이사장 성치도-



<사회복지에 조금 더 지원하는 군포 기대>

사람이 태어나면서 성분이 결정되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존엄성은 보이지 않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자들은 그들만의 문화 속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가난한 자들의 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본인과 상관없이 고된 인생의 삶을 살아갑니다. 가난한 자도 열심히 하면 신분상승이나 상류층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욱이 경제의 상황에 따라 어려운 사람들은 더 고된 삶을 영위해야 하는 것이 그분들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군포지역은 종교를 떠나 사회의 불우한 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특히 노인복지와 청소년가장에 대해 봉사하는 분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참하고 계신데 대해 필자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동참한다 해도 복지사회를 아름답게 완성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군포시의 복지에 대한 기여도가 다른 시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단체에서의 투명한 실천을 했기에 군포가 복지도시로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끝으로 사회복지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과 군포에 복지신문이 창간된 것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권태진목사님과 신문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 숙여 축하를 드립니다.

-군포연구원 이학박사 임종호-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매체됐으면>

군포복지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 그동안 소외된 이들에게 등불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며, 복지현장에서 땀 흘리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군포시민의 등불이 되고자 군포복지뉴스를 창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이 행복해하고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도전을 받아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처음 시작은 산고의 고통이 따르겠지만 창조주와 역사 앞에 결단코 부끄러움이 없는 신문이 되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군포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군포시노인복지회관장 박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