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으로 만든 성묘상 받는 조상님’ 등 명절 분위기 퍼포먼스 진행
차례상 준비, 선물포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가이드라인’ 발
차례상 준비, 선물포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가이드라인’ 발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9월 3일 오전 11시, 한국은행 맞은편(중구 남대문로) 분수대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명절 보내기 가이드라인’도 발표한다.
또한, 추석명절 장보기를 준비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만남의 대표공간인 서울역까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1회용품 5대 품목 줄이기를 전파할 계획이다.
최규동 자원순환과장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선물포장 및 상차림 장보기 등으로 1회용품이 평소보다 많이 소비된다”라며 “서울시의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보다 의미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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