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랑의짜장차협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의료원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3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의료진 및 의료 관계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전국사랑의짜장차협회가 후원해 추진된 행사이다.
사랑의 짜장면 나눔으로 경기도 내 3곳의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등 230여 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전국사랑의짜장차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 및 의료진 관계자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행사로 의료진 및 의료 관계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