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제린 지음/ 전혜린 옮김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좌절과 생에 대한 집념이 응축되어 나타난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고전. 이 소설을 두고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작가가 삶의 의미를 부단히 추구하고 모색하는 매혹적인 인간상을 그려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니나를 사랑하는 슈타인의 일기 및 편지, 그리고 니나와 그녀의 언니와의 며칠 간 짧은 만남을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