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매기의 꿈
<책>갈매기의 꿈
  • 관리자
  • 승인 2005.0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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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 지음/ 김경미 옮김


비상을 통하여 느끼는 환희와 지혜를 간단하면서도 감명깊게 그리고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나단’은 먹는 일보다 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단지 나는 것을 사랑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고, 나는 일의 의미와 그 것을 초월하는 것까지를 얻어내기 위하여 그는 끝까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아주 짧지만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