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 이틀 연속 4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 이틀 연속 400명대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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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에서 261명 확진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해 총 3만 420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해 총 3만 420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해 총 3만 4201명으로 늘었다. 전날 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526명이다. 8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52명 늘어난 6050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에서 261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서도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대구 4명, 광주 12명,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4명, 전북 1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9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4명 등 2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0명, 지역 사회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