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 사흘 연속 4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 사흘 연속 400명대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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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3명, 인천 16명, 경기 86명 등 수도권에서 255명 확진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해 총 3만 465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해 총 3만 465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해 총 3만 4652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788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0.4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526명이다. 26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91명 늘어난 624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53명, 인천 16명, 경기 86명 등 수도권에서 255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31명, 대구 11명, 광주 22명, 대전 10명, 울산 2명, 세종 2명, 강원 9명, 충북 31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10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16명 등 3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4명, 지역 사회에서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