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을 겨냥한 한국 최초의 순수 영어 창작 뮤지컬 ‘언약의 여정’
세계 시장을 겨냥한 한국 최초의 순수 영어 창작 뮤지컬 ‘언약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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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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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언약의 여정’

세계 시장을 겨냥한 한국 최초의 순수 영어 창작 뮤지컬
2007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오는 7월 6일 개막
2006년 7월 COEX 공연 93% 예매율

한층 업그레이드된 뮤지컬 ‘언약의 여정’(The Coven-ant Journey)의 재공연이 RWC 제작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적으로 청소년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오늘날, 뮤지컬 ‘언약의 여정’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우리의 자녀들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청소년들에게는 단순한 웃음이 아닌 진정한 감동을 통하여 꿈과 희망, 그리고 평생을 간직할 진정한 해답을 전한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세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최초로 제작된 순수 영어 창작 뮤지컬인 언약의 여정은 한국과 미국의 1.5세, 2세들이 하나 되어 만든 뜻 깊은 문화 공동체다.


<최고의 음악, 앙상블로 만나는 감동의 드라마>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레미제라블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세계적 수준의 음악과 앙상블. 처음부터 피날레까지 긴장감을 주는 감동의 시간을 보낸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아이다의 주역으로 실력을 검증 받은 뮤지컬 배우 문혜영이 주인공 케린을 맡게 되어 더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젊은 작곡·연출가>
작곡가이자 연출가인 정진욱은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련된 감각과 연출력으로 뮤지컬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재학 중이며 탄탄한 클래식 작곡 배경과 연출을 동시에 하는 인재로 앞으로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RWC(Remnants With the Covenant)
RWC는 1998년 국내 및 해외에 흩어져 있는 1.5-2세 청소년, 대학생들의 Spiritual training 및 문화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해마다 규모가 성장되어 노하우를 갖추어 가는 가운데 더 조직적이고 전문성 갖춘 예술 공연 기획, 제작사의 필요성에 의해 2004년 8월 탄생되었다. 2004년 8월 대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약 3천명의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순수 청소년, 대학생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영어 창작 뮤지컬 “The Covenant Journey” 가 공연되어 현실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방향과 해답을 제시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전문가들이 합류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2006년 7월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좌석점유율 93%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그 해 8월에는 국내 뮤지컬 사상 초유의 인원인 약 1만명이 모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공연되어 뮤지컬계의 많은 제작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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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2007년 7월 6일 ~ 22일 (7월5일 프리뷰 공연 예정)
장 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시 간 평일, 일요일 7시 30분 토, 공휴일 19일 2시30분 7시30분
11일 2시30분(12일,18일 휴관)
가 격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러닝타임 2시간 20분
문 의 02-6408-5086~7
예 매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정리/ 정희진 기자
2007/6/23 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