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 이틀 연속 500명대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1.0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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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8명, 인천 20명, 경기 189명 등 수도권에서 357명 확진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해 총 7만 21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해 총 7만 21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발생해 총 7만 212명으로 늘었다. 전날 537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356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583건이다.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는 110명이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0명이며 누적 1185명이다. 106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25명 줄어든 1만439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6명이다. 서울 148명, 인천 20명, 경기 189명 등 수도권에서 357명이 확진됐다. 그 외 대구 1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1명, 강원 20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6명, 외국인 10명 등 2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