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4명··· 서울 135명·경기 126명 등 수도권 275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4명··· 서울 135명·경기 126명 등 수도권 275명 확진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1.0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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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389명, 29일 386명에 이어 400명 내외 흐름 유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해 총 7만351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해 총 7만351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했다. 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275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해 총 7만3518명으로 늘었다. 18일 389명, 19일 386명에 이어 400명 내외 흐름을 유지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994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747건이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1300명이다. 71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25명 줄어든 1만2038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7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275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2명, 대구 11명, 광주 11명, 대전 1명, 울산 3명, 강원 9명, 충북 2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8명, 제주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18명 등 3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1명, 지역 사회에서 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