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명···나흘 연속 400명 내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명···나흘 연속 400명 내외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1.01.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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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2명, 인천 22명, 경기 133명 등 수도권에서 277명 확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병 발생해 총 7만391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병 발생해 총 7만391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발생하며 나흘 연속 400명 내외 흐름을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발생해 총 7만3918명으로 늘었다. 18일 389명, 19일 386명, 20일 404명에 이어 나흘 연속 400명 내외 흐름을 유지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6100건이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1316명이다. 66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81명 줄어든 1만1756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3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2명, 인천 22명, 경기 133명 등 수도권에서 277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9명, 대구 7명, 광주 5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6명, 충북 7명, 충남 10명, 전북 4명, 전남 14명, 경북 8명, 경남 15명, 제주 5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1명 등 2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