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감소세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감소세 유지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1.01.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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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400명 내외 유지하며 이날까지 감소세 이어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총 7만 426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총 7만 426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하며 감소 흐름을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총 7만 426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18일부터는 389명, 386명, 404명, 401명 등 400명 내외를 유지하며 이날까지 감소세를 이어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0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5649건이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1328명이다. 56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35명 줄어든 1만 1519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3명, 인천 8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3명, 대구 5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2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22명, 외국인 10명 등 32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9명, 지역 사회에서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