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인 ‘정다우리’(이사장 윤영욱)는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과천 서울랜드에서 미인가(조건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우아동을 위한 2005년 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는 눈꽃축제’행사를 가졌다.
(주)선양 대표이기도 한 윤영욱 이사장은 “시설아동들과 후원자,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서울랜드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 등을 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동심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다우리’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미인가 시설, 비법정 불우아동,외국인 노동자 자녀 등 소외계층의 불우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경기도 아동복지 관련 제1호 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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