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음 주도 덥다… 습도 올라 불쾌지수 오르고, 열대야도 지속 다음 주도 덥다… 습도 올라 불쾌지수 오르고, 열대야도 지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 역시 33도 이상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 수도권 지역 기온은 열섬효과 등 영향으로 타지역에 비해 많이 올랐다”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더 전개돼 이번 주까지는 33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서울의 경우 36도 이상의 강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는 33도가량으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됐다.우 분석관은 “태풍이 중국 상해에 상륙 사회종합 | 서다은 기자 | 2021-07-22 14:44 6월 전국 최고기온·평균 기온, 1973년 이후 가장 높아 6월 전국 최고기온·평균 기온, 1973년 이후 가장 높아 6월 전국 최고기온과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기상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의 전국 최고기온과 평균 기온는 각각 28.0℃(평년비교 +1.5), 22.8℃(평년비교 +1.6)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폭염 일 수도 2.0일(평년비교 +1.4일)로 가장 많았으며, 최저기온은 18.4℃(평년비교 +1.7)로 상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월 초부터 상층과 하층에 더운 공기가 자리 잡은 가운데, 기온과 습도가 높은 공기(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과 서쪽에서 접근한 저기압에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었고, 강한 일사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7-03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