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단신>
▶ 사단법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의 『정신지체』를 대신하여 『지적장애』라는 새로운 법적 명칭을 사용하며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는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 경기도는 사회복지 정책개발 및 복지시설 운영매뉴얼 개발·보급 등 도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복지미래재단을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김경한(각현 스님), 사무처장에 윤정옥(아큐이나 수녀)을 임명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나눔문화의 중심으로 지역사회 변화의 선도자로’라는 주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중앙회 직원과 지회 사무국장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회와 직원 표창을 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도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포천소재 베어스타운에서 사회서비스 수요자, 공급기관 단체, 혁신사업 담당 시군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안건 중 사업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나타난 서비스 공급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 및 ADHD 재활심리치료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도단위사업자(서비스 공급기관 단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개관10주년을 맞아 ‘2007년 지역주민 욕구조사’ ‘2007년 재가대상자 생활실태와 복지욕구조사’를 발간했다.
기념식에 이은 연구조사에서 지역주민들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사회복지문화를 요구하고 있고, 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보호하고 사회적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스쿨존 금연구역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시 3개구(중구, 중랑구, 광진구)에서 초등학교 1개교씩을 선정하여 현장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서울시를 비롯한 6개 광역시 초등학교 1,546개교를 대상으로 스쿨존 금연구역 캠페인 동참을 촉구하는 『아빠에게 금연편지 쓰기』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구성한 제17대 대선공약 청소년분야 과제개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는 지난 8일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전국 청소년관련 기관단체 및 분야별 직능단체 실무관계자, 주요 정당 청소년정책 담당관, 청소년 등 350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가발전을 위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17대 대통령선거 청소년공약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07/11/24 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