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민원 “국토해양부 장관상”수상
(사)성민원 “국토해양부 장관상”수상
  • 관리자
  • 승인 2008.12.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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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동급식- “태안의 기적”에 동참한 45일간의 사랑

130만 명이 이루어낸 “태안의 기적”에 숨은 공로자들에 대한 정부의 격려와 시상이 태안유류사고가 난지 1년만 인 12월 10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있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사상초유의 해상사고인 태안기름유류사고가 발생하자 12월 12일부터 그 이듬해인 1월 31일까지 총 45일간을 매일 사랑의 이동급식을 통해 총 20,000여명의 시름에 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급식지원을 하였다.
이날 “한국교회봉사단”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사)성민원은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도 사랑의 이동급식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큰 힘이 되며,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성민원은 지난 6월 27일에도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과 함께 ‘자원봉사자 감사축제’백야 패스티벌에서 충남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한 바가 있다.

김희숙 기자

2008/12/13/ Copyright ⓒ 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