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교육, 빈곤아동을 위해 동화책 전달
기탄교육, 빈곤아동을 위해 동화책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0.08.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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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나눔선교회 나눔 진행

기탄교육(대표이사 정지향)은 8월 10일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에 10억원 규모(100,000권)의 어린이성장클리닉 동화를 전달하는 ‘마음탄탄 도서전달식’을 가졌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기증받은 어린이성장클리닉 동화책을 전국 1,6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항상 책이 부족하다. 기탄교육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하여 빈곤 및 소외지역아동들에게 동화책, 문제집 등 필요한 도서를 끊임없이 후원해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탄교육의 도서기증은 더운 여름,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에게 더없이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기탄교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탄교육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학습지 및 도서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빈곤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학습지 및 도서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0/8/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