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2010 연성권 네트워크 사업보고와 “아이들이 안전한 연성권 만들기” 라는 주제아래 양성된 아동지킴이 학부모들의 사례발표, 수료식으로 이어졌고,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이미지 메이킹” 강의로 마무리 되었다.
아울러 강점숙 목감복지관 관장은 “방관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며 네트워크 사업에서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고, 양성된 아동지킴이 학부모들의 열정과 용기를 격려했다.
양성된 아동지킴이는 권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동들을 위한 순회강좌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할 것이며, 추후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넓은 대상에게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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