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소년 악기동아리 발표회
제2회 청소년 악기동아리 발표회
  • 관리자
  • 승인 2011.04.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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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려고 모인 공연 “Sound of Dream”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군포시 청소년 수련관 4층 청소년 극장에서 제 2회 청소년 악기동아리 발표회가 있었다.
2009년에 시작하여 지난해 복지관 3층에서 첫 번째 발표회를 가졌던 이들은 올해 정식무대에 오르는 꿈을 이루게 됐다.
바이올린 3명, 기타 10명으로 비록 소수지만 초등학교 6학년부터 올해 고3까지의 청소년들이 현재 악기를 배우고 있다.
공연에 앞서 박원희 관장(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보다 더 많이 자라고 생각도 자라나서 열정과 아름다움으로 발표할 아이들의 모습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마법의 성’,’거위의 꿈’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이 악기동아리는 열정과 끼를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031)398-4781, 담당자 최윤희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인옥 기자
2011/04/3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