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코 밥퍼봉사단 성민무료급식센터 어버이날 행사진행
케피코 밥퍼봉사단 성민무료급식센터 어버이날 행사진행
  • 관리자
  • 승인 2011.06.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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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어르신 60여 명 참석

군포시 금정동 859번지 성민무료급식센터를 찾은 현대자동차그룹 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지난 5월 4일, 군포시 관내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60여 명과, 소년소녀가장 40여 명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가짐으로 지역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6년째 꾸준히 활동한 15~20여 명의 밥퍼 봉사단은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 마음”을 함께 부르고 가슴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의 김희숙 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하신 어르신 모두가 오늘하루뿐 아니라 행복을 선물로 받아가시기 바란다.” 고 했으며, 채을용 케피코 밥퍼 봉사단장도 “봉사하면서 오히려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이 있다”고 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이기에 더욱 외로운 분들에 대한 이들의 사랑은 매우 의미가 깊다.
이 날 행사를 후원한 케피코 밥퍼 봉사단은 년 5~6회 (사)성민원에 반찬, 과일 등 지원 및 배식 후원행사를 하고 있으며 군포시 관내 주택 및 영세아파트에 도시락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은경 기자
2011/06/04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