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감동 전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감동 전해
  • 관리자
  • 승인 2011.12.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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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사랑의 복지관 1,500여 가정에 쌀과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이사장 오정현)은 지난 12월 12일 사랑의 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나눔식’을 진행했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와 사랑의복지관(관장 남동우)이 지난 한달 동안 3만Kg의 쌀과 후원금을 모아 서초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과 장애인 1,300 가정과 새터민 200가정에게 나누어 주었다. 더불어 중증 화상환자 20가정에게 전동침대와 12가정에 대체식품 1년 분량을 함께 나누어 주었다.

김재원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고승덕 국회의원,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참여하여 장애인 가정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사랑의복지관은 장애 상담, 후원, 가족 · 교육 · 직업지원 및 지역복지, 사회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12/24/ Copyrightⓒ경기복지뉴스
장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