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군포시니어 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2012년 군포시니어 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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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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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사업단, 일하기 원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 제공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을 비롯한 고유사업단 등 23개 사업단에서 군포시 관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군포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3월 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12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내·외빈 참석자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니어 예술무용단과 안양시종합노인복지관의 해울학교 라인댄스반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발대식과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군포시니어클럽의 권연순 관장은 “2012년 군포시니어클럽은 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수요처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고 700여 명의 사업단 일자리와 고유사업과 인턴십 등 200여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올 한해 실버리더가 군포의 힘이 되도록 어르신 모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보육교사도우미, 보육시설도우미, 베이비시터 등 2012년 신규사업을 시작하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경륜을 살린 사회적 일자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이사업은 군포시 거주자 만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오흥조 시니어기자, 글-서정희 기자
2012/03/28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