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 쉼터에 북샘을 조성했다. 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얻고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책이 솟아나는 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앞으로 이 공간을 휴식공간뿐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의 문예부 활동장소로 제공하고 방문·이용객들이 추천한 도서를 순환 전시(도서 표지에 추천자 이름 기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공/ 군포시)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