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net plus 나눔 활동 청춘기부 프로젝트 “나누니까 청춘이다” 실시
H net plus 나눔 활동 청춘기부 프로젝트 “나누니까 청춘이다” 실시
  • 관리자
  • 승인 2012.07.21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학 맞은 대학생들, 기부 통한 이웃사랑 실천

H net plus(대표이사 고명진)에서는 27명의 대학생들이 2주 동안 아르바이트를 통해 받은 임금 100%를 삶의 그늘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 기부하고 자원 봉사하는 청춘기부 프로젝트 “나누니까 청춘이다”를 진행한다.

‘청춘기부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월9일부터 8월3일까지 한 달여 간 각 복지기관과 수원인근 기업체에서 일을 하게 되며,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학교부적응 청소년들과 함께 캠프를 진행하고 일자리를 통한 임금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H net plus의 고명진 대표이사는 “청춘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본인들을 위해 방학을 사용하기보다 일자리를 통해 시간과 청춘을 기부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회를 전달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입니다. 대학생들의 활동이 우리나라 기부문화에 신선한 변화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청춘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갑상설관낭종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와 위기청소년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2/07/21 Copyrightⓒ경기복지뉴스
문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