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정신건강 위해 군포시 정신보건센터와 협력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정신건강 위해 군포시 정신보건센터와 협력
  • 관리자
  • 승인 2012.12.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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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나 복지의 네트워킹 구축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기대

군포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홍나래)와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최용석)는 지난 11월 29일 군포시정신보건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군포시민의 노인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 우울 및 노인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 치료대상자가 원활한 네트워킹을 찾지 못해 서비스를 받지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노인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포시정신보건센터는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어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하여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전문진료연계와 일부 치료비지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최용석 시설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2012/12/22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