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언론인, 시민이 참여하여 선정

의왕시가 2012년 시에서 추진한 주요시책과 각종사업은 물론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끌었던 일들을 총 망라해서 시민과 공무원 60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의왕 10대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의왕 10대뉴스는 ▶의왕시민 60%, 3개시 통합반대 ▶경기도 내 두 번째 살기좋은 도시 선정 ▶백운지식문화밸리, 신세계와 MOU체결 ▶의왕시 모든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의왕시 인구 15만 시대 개막 ▶도시개발지 그린벨트 해제 및 개발계획 승인 ▶왕송호수 수질 획기적 개선 ▶레지오 체험학습장 개장 ▶조류생태과학관 개관 ▶일본 덴소(주), 의왕 R&D 센터 건립 순으로 선정됐다.

의왕10대뉴스 선정은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의왕시 내부행정시스템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601명(시민 340명, 공무원 261명)이 응답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공무원, 언론인, 시민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를 13일 개최하고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10대뉴스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육, 도시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여가생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선정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 역시 시의 역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12/22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