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3명 추가·총 10,674명··· 서울 0명·경기 2명 등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3명 추가·총 10,674명··· 서울 0명·경기 2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4.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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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된 훈련생 3명 모두 신천지 교인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3명 추가돼 총 10,674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3명 추가돼 총 10,674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GBN뉴스 자료사진)

국내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서울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3명 추가돼 총 10,6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며, 72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1명 줄어든 2,32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3명이 추가됐다. 이날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대구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울산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4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된 훈련생 3명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1명은 재양성자이며 나머지 2명도 자가격리 및 일제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던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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