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마당’ 시리즈 제16권으로, 이학준 대구대학교 연구교수 집필
서울역사편찬원이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구가 서울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서울 농구의 역사를 서술한 책, ‘서울의 농구’를 발간했다.
이 책은 서울의 문화를 알기 쉽게 서술하는 ‘서울문화마당’ 시리즈 제16권으로, 이학준 대구대학교 연구교수가 집필했다.
‘서울의 농구’는 총 6장으로 ①서울 농구의 시작 ②서울 농구의 성장기 ③서울 농구의 전성기 ④서울 농구의 황금기 ⑤서울 농구의 현재 ⑥서울 농구의 미래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사진이 함께 수록돼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겨울 실내스포츠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농구가 서울에 전해지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농구’는 서울시내 각 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읽을 수 있으며,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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