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개인 방역 5대 수칙 중심 공익광고 공개
보건복지부, 개인 방역 5대 수칙 중심 공익광고 공개
  • 서다은 기자
  • 승인 2020.05.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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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다가온 새로운 일상,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로 완성됩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익광고 주요 장면 ⓒ보건복지부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익광고 주요 장면. (사진=보건복지부)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익광고 주요 장면 ⓒ보건복지부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익광고 주요 장면.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개인 방역 5대 기본수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어제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광고는 서로 물리적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안부 연락만으로 가까워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이 카페‧회사‧집 등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다가온 새로운 일상,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로 완성됩니다’라는 핵심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다섯 번째 수칙인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등 국민의 연대·협력을 제안하는 주제에 따라, 개인 방역 기본수칙의 내용을 생활 속 모습으로 시각화하여 제작했다.

광고 영상은 지상파를 비롯하여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6월 7일까지 약 3주간 전국에 방영된다.

이경진 디지털소통팀장은 “이번 공익광고가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