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순, 시민이 ‘민주주의 서울’에 제안한 '장애인 공공재활병원' 건립 결정 박원순, 시민이 ‘민주주의 서울’에 제안한 '장애인 공공재활병원' 건립 결정 서울에 처음으로 ‘장애인 공공재활병원’이 들어선다. 한 시민이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올린 글에 1천 명이 넘는 시민이 공감하면서 정책으로 채택됐다.작년 10월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제안글은 1,222명의 시민 공감을 얻어 올해 3월 공론장이 개설됐고, 공론장에는 약 한 달 동안 총 1,120명이 참여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에 장애인 공공재활병원을 지으면 어떨까요?’라는 시민 제안에 "건립절차를 본격 시작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30일 박원순 시장이 직접 답변한 영상을 ‘민주주의 서울’에 게시했다. 장애인 | 이주근 기자 | 2020-06-30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