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15명 추가·총 2,337명··· 대구서만 265명
코로나19 확진자 315명 추가·총 2,337명··· 대구서만 265명
  • 이건호
  • 승인 2020.0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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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째 환자 격리해제··· 68년생 여성
대구 확진자 총 1,579명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15명 추가돼, 총 2,33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15명 추가돼, 총 2,33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15명 추가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만 26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15명 추가돼, 총 2,337명으로 늘었다. 1명은 격리해제 됐다.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63번째 환자로 68년생 여성이다. 이로써 총 27명이 격리해제 됐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15명의 현왕은 부산 2명, 대구 265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남 19명, 경북 15명, 경남 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5,486명이 추가돼, 총 30,237명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까지 대구 확진자는 총 1,579명이며, 경북은 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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