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2,000명 돌파·256명 추가··· '대구 신천지 전수 검사 영향'
국내 확진자 2,000명 돌파·256명 추가··· '대구 신천지 전수 검사 영향'
  • 서한결
  • 승인 2020.02.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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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기준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만에 2,000명 돌파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 추가돼 총 2,02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 추가돼 총 2,022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이 추가돼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 추가돼 총 2,022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2명, 대구 182명, 인천 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북 49명, 경남 3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26일 오전 9시 기준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만에 2,000명을 넘었는데, 이는 대구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817명 줄어 24,7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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