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김훈, 신상정보·얼굴 공개··· "죄송합니다"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김훈, 신상정보·얼굴 공개··· "죄송합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일명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9일 구속된 강군을 검찰에 송치했다.오전 8시 경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나와 포토라인에 선 강훈은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강훈은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며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훈은 신상정보가 공개된 첫 미성년자다. 200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4-17 09:56 검찰, '박사방' 조주빈 구속기소··· 신상 공개 범위 확대 건의 검찰, '박사방' 조주빈 구속기소··· 신상 공개 범위 확대 건의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을 구속기소했다.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24)와 ‘태평양’ 이모 군(16)도 함께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는 13일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란물 제작 배포죄 등으로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이미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어 있는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와 태평양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한 이모 군도 같은 죄명으로 불구속 기소했다.조주빈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한 수십여 명의 여성이 성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텔레그램 대화방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4-13 15:41 검찰, ‘박사방’ 조주빈 오늘 기소 예정··· 중간 수사결과 발표 검찰, ‘박사방’ 조주빈 오늘 기소 예정··· 중간 수사결과 발표 13일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기소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법죄 특별수사팀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오늘 기소한다고 밝혔다.조주빈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한 수십여 명에게 성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밖에 강제추행과 강요, 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경찰 수사 단계에서 적용된 죄목만 12개에 달한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반에 중간 수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구속기한은 최대 20일로 조주빈의 구속 기간 만료는 오늘(13일)까지다. 검찰은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4-13 10:36 조주빈 검찰 송치··· "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조주빈 검찰 송치··· "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25일 오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조 씨는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조씨가 어떤 맥락에서 이들의 이름을 언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3-25 09:29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신상정보 공개··· 성폭력범 첫 사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신상정보 공개··· 성폭력범 첫 사례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박사방 운영자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경찰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위원은 여성 2명이 포함된 법조인, 대학교수, 정신과의사, 심리학자 등이다.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25조에 따라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공개결정 이유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며, "아동·청소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03-24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