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민원 지난 2000년부터 청소년복지학교 열고 미래의 꿈 심어줘 아이들에게 “이 다음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물으면 “경찰관이요, 선생님이요, 가수요, 프로게이머요, 백댄서요, 대통령이요, 목사님이요, 간호사요, 과학자요, 박사요, 포크레인 운전사요, 군인이요.” 어떤 아이는 (마트 주차장 앞에서 안내하는) 예쁜~ 언니요” 하고 수많은 대답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렇게 재잘거리기 좋아하던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난 어떤 사람이 될까?’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걸까?’고민하게 된다.
아동·청소년 | 관리자 | 2005-02-1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