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 9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외출 자제'
서울시, 22일 9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외출 자제'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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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평균농도 150㎍/㎥이상 2시간 지속
지난해 서울 관악구 미세먼지 모습이다. (GBN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서울 관악구 미세먼지 모습이다. (GBN뉴스 자료사진)

서울시는 22일 9시 기준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한다고 밝혔다. 

25개 구 평균농도는 오전 8시 기준 166㎍/㎥, 오전 9시 기준 199㎍/㎥를 기록했다. 새벽 중부지역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PM-10 농도가 높아졌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과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 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