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238명, 해외 유입 1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발생했다. 서울 91명, 인천 13명, 경기 79명 등 수도권에서만 1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발생해 총 1만 994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497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5.06%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7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77명 늘어난 4650명이다.
신규 확진자 248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3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1명, 인천 13명, 경기 79명 등 수도권에서만 183명 확진됐다. 그 외 부산 4명, 대구 4명, 광주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세종 1명, 강원 3명, 충남 9명, 전북 1명, 전남 5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5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3명, 외국인 7명 등 1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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