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권·시민단체, 위안부 판결에 " 인권 보호의 새로운 지평··· 일본 정부 인정하고 사과하라" 정치권·시민단체, 위안부 판결에 " 인권 보호의 새로운 지평··· 일본 정부 인정하고 사과하라" 법원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억원 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오전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한 바 있다.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선고공판에 참석해 “일본의 전시 여성인권유린범죄에 대한 준엄한 단죄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한을 풀어주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며, "우리 정부는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1-01-08 16:12 법무부, 청소년 법·인권 체험 동아리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실시 법무부, 청소년 법·인권 체험 동아리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실시 법무부가 ‘법과 인권’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법무부는 청소년 법과 인권 동아리 지원 사업인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꿈꾸는 디케 프로젝트’에는 농산어촌을 비롯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70개 팀, 935명이 참여하였으며, 법무부는 ▲문화·예술, ▲체험·봉사, ▲학술·인문, ▲발명·제안 등 분야에서 ‘법과 인권’을 주제로 직접 기획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꿈꾸는 디케’의 인권 동아리 ‘CORAL’은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을 조명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 이건호 기자 | 2020-12-11 15:09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하라, 기회의 평등 실현하라”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하라, 기회의 평등 실현하라” “우리 이주여성들이 언제쯤 민주국가에서 진정한 편등과 인권존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부 교육 때문에 편지로 의견을 전한 A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 이주여성 노동자의 편지 내용이다. 공공기관 상담·통번역·이중언어 이주여성 노동자 처우개선 대책위원회는 이날 인권위에 ‘차별 시정을 위한 진정’을 제출했다.대책위는 “우리 사회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콜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상담·통번역·이중언어 분야에 종사하는 이주 여성노동자들이 있다”며, “전문자격을 취득하여 공개 경 사회종합 | 서한결 기자 | 2020-11-17 14:56 경기도일자리재단,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일 문진영 대표이사 및 실ㆍ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인권경영헌장’은 재단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인권증진을 도모하고, 사전적 인권침해 예방절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구현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을 지향하며 ▲인권관련 법규준수 ▲차별 금지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 ▲모성보호 등 총 10가지 선언을 채택했다. 재단은 향후 인권경영 정착을 위 일자리 | 마경은 기자 | 2019-10-08 17:56 장애인 그룹홈 20주년 장애인 그룹홈 20주년 -미국사례 통해 발전방안 모색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주최의 장애인 그룹홈 시설장 워크숍이 장애부모, 그룹홈 시설장, 장애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7일 서울시청 후생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미국사례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의 주거형태와 서비스에 대해 국외전문가인 전현일 이사장(미국IFDD-국제발달장애우협회)의 초청 특강이 진행되었다.전현일 이사장은 “미국의 경우 1800년대 중반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기숙학교를 설립했고 이것이 일반사회의 압력으로 격리수용수단으로 변질됨에 따라 1970년대 이후 대형시설의 비인간적 장애인 | 관리자 | 2012-11-03 14:07 [기획]복지, 이제는 정신보건을 말하다 [기획]복지, 이제는 정신보건을 말하다 격리와 차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누릴 수 있도록 돕자최근 들어 사회가 각박해지고 인간관계의 단절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복지계에서도 정신보건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신보건법이 제정된 것은 1995년 12월 30일이다. 정신보건법이 제정된지 근 10여년이 흘렀지만 사회전반적인 효과는 미비한편이다. 정신보건법이라 함은 정신장애인의 치료뿐만 아니라 국민정신건강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학적, 의학적, 교육적, 사회적 면에서 협력하여 보다 더 좋은 인간관계를 이룩하고자 하여 제정한 것이다. 정신질환을 초자 사회복지 | 관리자 | 2009-03-21 1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