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장애인 인권상, 인권정책 등 5개부문 선정12월 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2011한국장애인인권시상식이 개최됐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매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1975)과 대한민국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1998)의 이념을 반영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의 구체적 실천을 이루어 낸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장애계, 정관계, 사회저명인사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인권정책, 인권실천, 인권매체, 기초자치, 공공기

지난 12월 13일에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 3층 이용자 7명과 함께 토요열린학교를 진행했으며 이 날은 종강하는 날로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을 기억할 수 있도록 앨범을 만들었고, 종강 파티를 했다. 토요열린학교 사업은 활동 진행 과정에 있어서 동반되는 사회적응훈련과 집단 내에서의 자기조절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놀토를 위주로 진행이 되어 장애인의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었다.이루리 기자

지난 12월 10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은 중부기획 눈썰매장으로 문화존 체험을 다녀왔다. 마술쇼와 복화술쇼를 관람, 눈썰매타기, 도자박물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문화존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지난12월 3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 강당 4층에서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인 함께걷기가 진행됐다. 함께걷기는 장애청소년들과 비장애청소년들이 함께 또래활동, 문화체험활동,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청소년에게는 사회에 적응하고 비장애청소년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 복지관을 이용하는 가족 40명과 함께 지난 11월 26일 리솜스파캐슬을 다녀왔다. 가족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이 촉진되고 가족의 문제해결능력이 강화되었으며, 장애 가족간의 만남을 통해 가족 외부의 자원관계망을 형성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스파시설에서 물놀이도 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루리 기자

사회복지법인 위드의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 사업에 참가한 가정의 모습 담아사회복지법인 위드(원장 신미섭)은 2009년부터 중증뇌병변장애아동의 교육과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자모교육, 휴식지원프로그램, 가족운동회, 1박2일 부부 커플 여행 및 장애형제와 비장애형제들만의 캠프를 진행해왔다.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봉구청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우리가족 북돋우기 사진전’은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 사업에

제3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09년 제1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선포하고 1030비전을 선포한바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아 구로구에 있는 베다니교회에서 제3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과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열었다.행사를 주최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정덕환 협회장은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직업재활을 통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는 비교적 안전한 사회이며 그 사회는 최소한의 희망이 있는 사회”라며 “장애인생산품이 시장에서 당당하게

‘책 읽기를 통한 나누는 기쁨’운영동두천시립도서관은 정보소외계층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단기보호센터 장애아동(20명)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 “책 읽기를 통한 나누는 기쁨”을 운영한다.11월 8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자 만 8세이상~18세 이하의 지적장애 및 자폐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지도하여 감성치료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 유지 및 학습의욕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그림책을 중심으로 동화구연을 통해 전래동

성인장애인 제빵카페 운영기금으로 사용군포시 당정동 사회복지법인 솔복지재단의 솔복지센터에서는 사랑나눔 일일 카페를 개최했다.11월 12일 당정동 SK벤티움 101동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솔복지센터아동들의 피아노와 악기 연주 및 지역교회와 지역단체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캐리커쳐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판매 되었다.올해 세 번째 열린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성인장애인의 제빵카페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솔복지센터는 지역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교육으로 언어치료, 감각통합, 미술치료, 놀이치료, 작업치료와 단기보

장애인문화예술의 축제! 2011 우리가락 festival사랑의 복지관(관장 남동우)에서는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장애인들과 가족들, 지도교사 등 약 450여 명이 모여 전수캠프와 경영대회를 개최했다.우리가락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문화 활동의 장을 넓히며 팀과의 경연을 통해 자아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시설의 풍물 팀이 참여한 가운데 10월초 동영상으로 예선심사를 진행했다.일반적인 행사와는 달리 본선에 진출된 8개의 팀은 경연 전날 파주 교남 어유지 동산에서 1박2일 동안 멘토

만 6~64세의 1급 장애인, 약 4만 1천여 명 혜택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11월부터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한다.‘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이 가정을 방문하여 신변처리, 이동보조,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현행 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을 확대, 개편하는 내용으로 지난 1월에 제정된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11월부터 활동지원급여를 이용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은 지난 8월부터 10월 까지미리 신청 받아 인정조사 및 수급자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32개소(주개최지 진주시)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7개의 종목을 놓고 장애인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오인옥 기자

과천시는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홍보하고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편의시설 일러스트(카툰) 전시회’를 19일부터 30일까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청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과천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이훈우)가 주관하는 이번 순회전에는 장애인편의시설 일러스트(카툰) 15점이 전시된다.19일 장애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여인국 과천시장과 시의원, 장애인 단체 등 관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복지관 1층 나무그늘에 마련된 다과회장에서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어성용)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지난 10월 14일(금) 의정부시 낙원웨딩부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정진 의정부부시장 을 비롯하여 내빈 및 농아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를 주최한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의정부시지부 어성용지부장은 “의정부시내 청각장애인들의 단합된 모습과 의정부농아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30년 간 아낌없이 수고해주신 이사회, 여성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와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면서 큰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청각장애인

장애등급판정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공급자 입장의 재해석으로 인한 등급하락 등 문제점 제시장애등급판정제도를 실시한 후 2010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전문판정 기관을 지정하면서 판정이 더욱 의료화 되고 까다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강력히 통제 되었다.이는 36.6%의 판정하향이라는 결과를 일으켰고, 하향의 두려움으로 서비스 신청 기피 현상까지 불러왔다.(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의 주최로 8월 9일 이룸센터에서 열린 ‘장애등급판정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장애계와 국민연금공단,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다

1. 취지 및 목적 : 한국의 장애인 동료상담가 리더 양성과 함께 동료상담의 체계화 작업을 통한 동료상담의 발전 도모2. 대 상 : 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추천을 받은 동료상담가 및 활동가3. 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4. 지 원 : 행정안전부5. 수강료 : 집중강좌 1인 3만원, 장기강좌 1인 10만원6. 교육일정 및 지역별 접수처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은 8월 1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유토피아 유스호스텔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여름캠프는 첫 날은 만남의 날, 둘째 날은 수련의 날, 셋째 날은 다짐의 날이라는 컨셉을 잡아 진행했다. 첫째날은 친밀감 형성을 위해 협동프로그램이나 레크레이션을, 둘째 날은 모험 체험, 캠프 화이어를 , 셋째 날에는 숲속체험이 있었다. 이번 2박 3일간의 여름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집단 간 교류와 집단 안에서 어우러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이루리 기자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Can’장애인의 기본 주거 권리 찾아서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현 주거정책은 일반가구보다 열악한 주거상황과 낮은 소득 등을 고려해야 하며 주거복지정책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필요로 한다.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주거복지 제도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토해양부 두 부처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맞춰 장애인 주거복지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선진국 제도의 국내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6월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사

서울, 논산, 천안에서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순회전시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로 구성된 자조모임 외인부대가 6월 10일 서울 혜화역 갤러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장애차별 만화전’을 개최했다.차별과 편견의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장애차별이 만연한 실태를 알리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만화(萬畵)전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외인부대 안태성 대표는 “그동안 전시에서는 비교적 활동이 많은 비장애작가들을 초청해 작품전시를 함께 했지만 이제는 장애인 예술세계로 깊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