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53명 추가·총 10,384명··· 해외 유입 832명
국내 확진자 53명 추가·총 10,384명··· 해외 유입 832명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4.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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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명 격리해제, 격리 중인 확진자 37명 줄어든 3,408명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돼 총 1038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돼 총 1038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됐다. 수도권에서 21명, 검역 과정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돼 총 10,384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83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8명이며, 8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7명 줄어든 3,40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1명, 경기 6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21명이 추가됐고 TK는 대구 9명, 경북 3명 등 12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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