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 격리해제, 격리 중인 확진자 37명 줄어든 3,408명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됐다. 수도권에서 21명, 검역 과정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3명 추가돼 총 10,384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83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8명이며, 8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7명 줄어든 3,40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1명, 경기 6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21명이 추가됐고 TK는 대구 9명, 경북 3명 등 12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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