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9명 추가·총 10,423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9명 추가·총 10,423명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4.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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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추가 확진자 서울 12명, 경기 10 명, 대구 4명 등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42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42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0,4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86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4명이며, 197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환자는 162명 줄어든 3,246명이다. 또 총 확진자의 66.9%에 해당하는 6,973명이 격리해제됐다. 

그 외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12명, 대구 4명, 경기10명, 충남 1명 경남 2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대구 추가 확진자는 5일 7명, 6일 13명, 7일 13명, 8일 9명, 9일 4명 등의 흐름을 보이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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