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 서울 22명 등 수도권 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 서울 22명 등 수도권 34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6.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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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만 지역 감염 22명··· 인천 4명, 경기 8명 등
7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총 82명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서울에서만 지역 감염으로 22명이 확진됐으며, 인천 4명, 경기 8명 등 34명이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56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9.4%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11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늘어난 97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만 지역 감염 22명이 확진됐고 인천 4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대구에서 1명, 국내 입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교회 확진자 31명, 접촉자 51명 등이다. 지역별로 인천 44명, 서울 23명, 경기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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