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명···서울 21명·인천 6명·경기 16명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명···서울 21명·인천 6명·경기 16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6.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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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만 43명 확진··· 지역 감염 사례 40명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입구에 '폐쇄명령서' 등이 붙어있다. (GBN뉴스 자료사진)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입구에 '폐쇄명령서' 등이 붙어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만 43명 확진됐으며,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4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194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65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9.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43명은 격리해제됐으며,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늘어난 101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명, 인천 6명, 경기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3명이 확진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2명을 제외한 모든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 감염 사례는 서울 20명, 인천 5명, 경기 15명 등 40명이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12시 기준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총 9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방문자 36명, 접촉자 57명 등이며, 지역별로 서울 56명, 경기 24명, 인천 9명, 충남 2명, 강원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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