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 수도권 15명·광주 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 수도권 15명·광주 7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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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감염 서울 2명, 인천 5명, 경기 5명 등 12명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313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313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수도권 15명, 광주 7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313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848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1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1명 늘어난 100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명, 인천 6명, 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지역 감염 확진자는 서울 2명, 인천 5명, 경기 5명 등 12명이다.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으로 7명이 확진됐다.

그 외 대전 2명, 전남 2명, 충남 1명 등이 지역 감염, 부산 1명, 대구 2명, 강원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은 해외 유입 확진자로 집계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12시 기준 의정부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광주 광륵사 관련 13명이 추가돼 총 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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