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 30명, 해외 유입 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30명, 해외 유입 3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해 총 1만 324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97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4%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5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늘어난 98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명, 인천 1명, 경기 18명 등 수도권에서 29명이 확진됐으며 감염 사례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11명 등 17명이다.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7명, 해외 유입 1명 등 8명, 충남은 지역 감염과 해외 유입 각각 3명씩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대전 2명, 전남 1명 등이 지역 감염, 대구 1명, 전북 2명, 경북 1명, 경남 2명 등이 해외 유입으로 집계됐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는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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