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 서울에서만 국내 발생으로 18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 서울에서만 국내 발생으로 18명 확진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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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강서구 노인요양시설 집단발병으로 9명 확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서울에서만 국내 발생으로 18명이 확진됐다. 전날 강서구 노인요양시설 집단발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264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5%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71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6명 줄어든 87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명 중 서울에서만 18명이 확진됐다. 전날 강서구 노인요양시설 집단발병으로 9명이 확진된 바 있다. 그 외 경기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 25명의 유입 국가는 미국 5명, 브라질 1명, 벨라루스 1명, 영국 1명, 잠비아 1명, 알제리 1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4명, 일본 2명, 이라크 1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레바논 1명, 러시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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