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 국내 발생 29명·해외유입 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 국내 발생 29명·해외유입 34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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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29명 중 서울 16명·인천 4명·경기 8명 등 수도권만 28명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해 총 1만 387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해 총 1만 387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29명, 해외유입 34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해 총 1만 387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2698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5%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5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늘어난 884명이다, 

추가 확진자 55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6명, 인천 4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광주 1명 이다.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3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9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으로 조사됐다. 유입국가는 미국 5명, 터키 1명, 우즈베키스탄 11명, 필리핀 7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이라크 1명, 카타르 1명, 스리랑카 1명, 쿠웨이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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